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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나리</title>
    <link>https://binari.tistory.com/</link>
    <description>binari 님의 블로그 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3 Sep 2026 20:05: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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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gingEditor>binari</managing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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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트코인 상승 이유 (AI 수급, 스트래티지, 스테이블코인)</title>
      <link>https://binari.tistory.com/entry/%EB%B9%84%ED%8A%B8%EC%BD%94%EC%9D%B8-%EC%83%81%EC%8A%B9-%EC%9D%B4%EC%9C%A0-AI-%EC%88%98%EA%B8%89-%EC%8A%A4%ED%8A%B8%EB%9E%98%ED%8B%B0%EC%A7%80-%EC%8A%A4%ED%85%8C%EC%9D%B4%EB%B8%94%EC%BD%94%EC%9D%B8</link>
      <description>&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width=&quot;10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ecKmG/dJMcahsAirV/Bw2Kktt2EBmYwu2jILGDk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ecKmG/dJMcahsAirV/Bw2Kktt2EBmYwu2jILGDk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ecKmG/dJMcahsAirV/Bw2Kktt2EBmYwu2jILGDk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ecKmG%2FdJMcahsAirV%2FBw2Kktt2EBmYwu2jILGDkk%2Fimg.png&quot; width=&quot;100%&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gt;&lt;/span&gt;&lt;/figure&gt;

&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비트코인이 다시 1억 원을 넘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올해 초엔 &quot;이번엔 좀 다르겠지&quot; 기대했다가 계속 지지부진한 흐름에 적잖이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안 올랐는지, 그리고 지금은 왜 다시 오르는지 자료를 뒤지며 정리해봤습니다. 두 가지 하락 원인과 지금 상승을 이끄는 구조적 흐름,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br /&gt;&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AI 수급 쏠림이 비트코인을 밀어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작년 초부터 국내외 시장에서 유독 AI 관련 종목들이 날아오를 때, 비트코인은 왜 그 분위기를 같이 타지 못했을까요. 제가 자료를 들여다보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게 바로 ETF 자금 흐름이었습니다.&lt;br /&gt;&lt;br /&gt;ETF(상장지수펀드)란 특정 자산이나 테마를 묶어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만든 금융 상품입니다. 비트코인 ETF는 2024년 1월 미국에서 승인되며 엄청난 자금을 빨아들였고, 2024년 1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약 60빌리언 달러가 유입됐습니다. 숫자만 보면 대단한 성과처럼 보이죠.&lt;br /&gt;&lt;br /&gt;그런데 같은 기간 AI 관련 ETF에는 10빌리언 달러가 들어간 데 그쳤습니다. 비트코인이 훨씬 앞선 셈이었는데, 문제는 그 이후부터입니다. 2025년 10월부터 최근까지 흐름을 보면 비트코인 ETF에서는 오히려 5빌리언 달러가 순유출됐고, AI ETF에는 46빌리언 달러가 쏟아져 들어왔습니다(&lt;a href=&quot;https://www.blackrock.com&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BlackRock ETF 리서치&lt;/a&gt;).&lt;br /&gt;&lt;br /&gt;이 시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뛰었던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에이전트 AI 시대가 열리면서 대규모 메모리 수요 기대감이 반도체로 돈을 몰았고, 비트코인은 완전히 그 그늘에 가려졌습니다. 제 경험상 시장은 항상 &quot;지금 제일 빠르게 움직이는 것&quot;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주인공이 AI였던 겁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2024.01~2025.09: 비트코인 ETF 순유입 약 60빌리언 달러&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2025.10~현재: 비트코인 ETF 순유출 -5빌리언 달러 / AI ETF 순유입 +46빌리언 달러&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AI 수급 쏠림이 비트코인 가격 정체의 구조적 원인으로 작용&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AI ETF로의 대규모 자금 이동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막은 핵심 원인이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스트래티지의 약속 파기가 투자 심리를 흔들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두 번째 이유는 스트래티지(Strategy)라는 회사 때문입니다. 이 회사는 외부 차입과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해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독특한 전략을 구사하는 곳입니다. 유상증자란 기존 주주나 외부 투자자에게 새 주식을 발행해 현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비트코인을 84만 개 가까이 사들였으니 규모가 상당하죠.&lt;br /&gt;&lt;br /&gt;문제는 &quot;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않겠다&quot;고 공언해 놓고, 올해 6월에 32개를 매도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비중으로 치면 전체의 0.004%에 불과하지만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한 건 숫자가 아니라 &quot;약속을 깼다&quot;는 신뢰 훼손 그 자체였습니다. 제가 자료를 보면서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이후 7월에 3,588개, 8월에 1,637개, 1,690개를 추가 매도하면서 실망감이 누적됐습니다.&lt;br /&gt;&lt;br /&gt;스트래티지가 발행한 STRC라는 우선주 상품도 문제를 키웠습니다. STRC는 연 10% 수준의 고정 배당을 지급하기로 약속한 상품인데,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자 STRC 주가도 고점 대비 71%까지 폭락했습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quot;스트래티지가 이자를 못 갚으면 비트코인을 대량 매도할 수밖에 없다&quot;는 공포가 퍼졌고, 이것이 비트코인 하락에 상당한 압력을 가했습니다.&lt;br /&gt;&lt;br /&gt;다만 최근 STRC가 95달러 수준까지 회복하면서 &quot;당장 망할 회사는 아니겠구나&quot;라는 인식이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스트래티지에 대한 파산 우려가 완화됐다는 것, 이게 비트코인 반등의 두 번째 배경입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스트래티지의 매도 약속 파기와 STRC 급락이 투자 심리를 눌렀고, 최근 STRC 회복과 함께 그 우려가 걷히고 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디베이스먼트 우려가 비트코인을 다시 부른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렇다면 지금 비트코인은 왜 오르는 걸까요. 제가 최근 자료들을 훑어보면서 가장 설득력 있다고 느꼈던 키워드는 디베이스먼트(Debasement)입니다. 디베이스먼트란 법정화폐, 즉 정부가 발행한 화폐에 대한 신뢰가 점차 떨어지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풀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미국 정부 자체의 신뢰도가 흔들린다는 더 근본적인 문제입니다.&lt;br /&gt;&lt;br /&gt;미국 연방 정부 부채가 최근 40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lt;a href=&quot;https://fiscaldata.treasury.gov&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U.S. Treasury Fiscal Data&lt;/a&gt;). 코로나 때 20조 달러가 넘었다고 호들갑을 떨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두 배가 됐습니다. 베센트 재무장관이 국채 바이백을 언급하고 수익률 곡선 개입을 시사하는 등 비정상적인 정책 카드를 꺼내는 모습을 보면서 시장은 &quot;미국이라는 나라도 예외가 아닐 수 있다&quot;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lt;br /&gt;&lt;br /&gt;바이백(Buyback)이란 정부가 이미 발행한 장기국채를 시장에서 다시 사들이는 작업을 말합니다. 장기로 빌린 돈을 갚기 위해 단기채를 새로 발행해 재원을 마련하는 구조인데, 이게 반복되면 단기채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미국 재정의 핵심 과제가 됩니다. 이 흐름 속에서 금 가격도 함께 오르고 있다는 점이 우연이 아니라고 봅니다.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과 비트코인이 동시에 오르는 구도, 이게 바로 디베이스먼트 국면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미국 정부 부채 급증과 이례적 재정 정책이 법정화폐 신뢰를 흔들며 비트코인과 금의 동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스테이블코인이 연결고리가 된 이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구조를 더 깊이 들여다보면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라는 존재가 떠오릅니다. 스테이블코인이란 달러 등 법정화폐에 1:1로 가치를 연동시킨 디지털 화폐입니다. 쉽게 말해 &quot;달러와 같은 가치를 가진 암호화폐&quot;인데, 이게 단기국채 수요와 직접 연결됩니다.&lt;br /&gt;&lt;br /&gt;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은 발행액 만큼의 달러 자산을 보유해야 하는데, 그 담보의 상당 부분이 미국 단기국채입니다. 즉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커질수록 단기국채를 사주는 주체가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앞서 설명한 바이백 구조에서 미국이 단기채 수요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상황이니, 스테이블코인 시장 확대는 미국 입장에서 전략적 이해와도 맞닿아 있습니다.&lt;br /&gt;&lt;br /&gt;그래서 클라리티 법안(Clarity Act)이 주목받는 겁니다. 클라리티 법안은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규제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법안인데, 통과될 듯 말 듯 계속 지연되다가 최근 다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미국이 자국 재정 문제 해결에 필요한 법안을 그냥 놔두는 경우는 드뭅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구조적으로 팽창할 수밖에 없고, 이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 수급 환경을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lt;br /&gt;개인적으로는 여기에 더해 비트코인의 1,000일 상승·1년 하락 사이클이라는 역사적 패턴도 무시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과거 패턴이 항상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여러 요인이 맞물린 이 시점이 우연만은 아닐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스테이블코인의 단기국채 수요 창출 기능과 클라리티 법안 통과 기대감이 비트코인 상승의 구조적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비트코인이 금리 오르는 시기에도 오를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은 하락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단순한 금리 흐름보다 미국 정부 신뢰도 자체가 흔들리는 디베이스먼트 국면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금과 비트코인이 동시에 오르는 현재 패턴이 그 방증입니다. 금리 변수 하나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환경이 됐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대량 매도할 가능성은 없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84만 개 보유분 중 실제 매도량은 아직 극히 일부이고, STRC 주가가 최저점 대비 회복하면서 당장의 대량 매도 압력은 줄어든 상황입니다. STRC 주가 동향이 스트래티지 리스크를 가늠하는 실질적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통과되면 비트코인에 직접 영향이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직접적이라기보다 간접적 영향입니다. 클라리티 법안이 통과되면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고 규모가 커집니다. 이 과정에서 암호화폐 생태계 전반의 제도적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시장에 수급 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비트코인 1,000일 상승 패턴이 이번에도 적용될까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제 경험상 과거 패턴은 참고 지표일 뿐 보장된 미래가 아닙니다. 다만 이번 상승에는 수급 회복, 디베이스먼트,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등 복수의 요인이 겹쳐 있어 단순한 사이클 반복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의 투자 판단 시 하나의 참고 요소로만 활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정리하면 비트코인이 지지부진했던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AI 수급 쏠림으로 자금이 이탈했고, 스트래티지의 약속 파기가 신뢰를 갉아먹었습니다. 반면 지금 오르는 이유는 미국 정부 부채 문제에서 비롯된 디베이스먼트 우려,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라는 구조적 흐름이 맞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lt;br /&gt;제가 직접 자료를 찾아보면서 느낀 건, 지금의 비트코인 상승은 단순한 투기 열풍과는 결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미국 재정 구조와 암호화폐 생태계가 묘하게 연결되는 국면입니다. 지금 당장 어떤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스트래티지 동향, STRC 주가, 클라리티 법안 진행 상황을 함께 지켜보시면서 본인 판단의 근거로 삼아보시길 권합니다. 이 글도 그 판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tXUt9IWOiAE&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tXUt9IWOiAE&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ETF</category>
      <category>디베이스먼트</category>
      <category>비트코인</category>
      <category>비트코인상승</category>
      <category>스테이블코인</category>
      <category>스트래티지</category>
      <category>암호화폐</category>
      <author>bina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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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3 Sep 2026 00:31:24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한국 배당 ETF로 노후 준비 (PLUS고배당주, KODEX주주환원, 분리과세)</title>
      <link>https://binari.tistory.com/entry/%ED%95%9C%EA%B5%AD-%EB%B0%B0%EB%8B%B9-ETF%EB%A1%9C-%EB%85%B8%ED%9B%84-%EC%A4%80%EB%B9%84-PLUS%EA%B3%A0%EB%B0%B0%EB%8B%B9%EC%A3%BC-KODEX%EC%A3%BC%EC%A3%BC%ED%99%98%EC%9B%90-%EB%B6%84%EB%A6%AC%EA%B3%BC%EC%84%B8</link>
      <description>&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width=&quot;10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Hq7Ha/dJMcabTh1gE/5Ji8xssC40dHGxycxuZK5K/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Hq7Ha/dJMcabTh1gE/5Ji8xssC40dHGxycxuZK5K/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Hq7Ha/dJMcabTh1gE/5Ji8xssC40dHGxycxuZK5K/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Hq7Ha%2FdJMcabTh1gE%2F5Ji8xssC40dHGxycxuZK5K%2Fimg.png&quot; width=&quot;100%&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gt;&lt;/span&gt;&lt;/figure&gt;

&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솔직히 저는 배당주 ETF를 오랫동안 무시했습니다. 주식 하면 매매차익이 먼저 떠올랐고,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믿음도 부족했거든요. 그런데 2026년부터 바뀐 세법 두 가지를 들여다보다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국민연금만으로는 매달 80만 원 가까운 구멍이 생기는데, 그 빈칸을 한국 배당 ETF 세 개로 메울 수 있다는 구조가 꽤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br /&gt;&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국민연금만 믿으면 생기는 월 80만 원짜리 구멍&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가 처음 이 숫자를 계산해봤을 때 솔직히 좀 당황했습니다. 막연하게 &quot;국민연금만으론 부족하다&quot;는 말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는데, 정작 내 가계 단위로 구체적으로 계산해본 적은 없었거든요.&lt;br /&gt;&lt;br /&gt;국민연금공단 자료를 보면, 노령연금 평균 수령액은 월 약 70만 원입니다. 20년 이상 납부한 경우에는 평균 110만 원 수준까지 올라옵니다. 부부가 둘 다 수령한다고 가정하면 합산 약 220만 원이죠. 그런데 &lt;a href=&quot;https://www.nps.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국민연금연구원&lt;/a&gt;이 직접 조사한 부부 적정 노후생활비는 월 298만 원입니다. 220이 들어오고 298이 나간다는 건, 매달 78만 원이 구조적으로 비어 있다는 뜻이에요.&lt;br /&gt;&lt;br /&gt;1인 가구는 더 아픕니다. 적정 생활비 197만 원에서 평균 수령액 110만 원을 빼면 월 87만 원이 증발합니다. 여기에 2026년부터 보험료율이 9%에서 순차적으로 오르기 시작해 2033년엔 13%까지 도달할 예정입니다. 더 많이 내는데 받는 돈은 그대로인 구조라는 게 핵심이에요. 이 빈칸은 시간이 지난다고 자동으로 채워지지 않습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부부 기준 국민연금 수령액과 적정 생활비의 차이는 월 약 78만 원으로, 이는 구조적 결손이라 스스로 채우지 않으면 평생 유지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2026년 세법 변화가 만든 분리과세와 자사주 소각의 의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빈칸을 메우는 방법으로 미국 주식, 부동산, 연금보험을 추천하는 얘기는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한동안 그 방향으로 검토했는데, 환율 1,400원대에서 미국 ETF를 담는 것이 부담스러웠고 부동산은 진입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 선뜻 움직이지 못했어요. 그런데 2026년에 한국 세법이 한꺼번에 두 가지나 바뀌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lt;br /&gt;&lt;br /&gt;첫 번째는 고배당 분리과세입니다. 여기서 분리과세란, 배당소득을 다른 소득과 합산해 최고 49.5%까지 매기는 종합과세 방식 대신, 배당금에 대해서만 15.4% 세율로 납세를 끝내는 제도를 말합니다. 대상 기준은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배당을 10% 넘게 늘린 기업입니다. &lt;a href=&quot;https://dart.fss.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lt;/a&gt; 기준으로 작년 코스피 배당 기업의 약 45%가 이 조건에 해당했는데, 전년 대비 거의 두 배 수준입니다.&lt;br /&gt;&lt;br /&gt;두 번째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입니다. 자사주 소각이란, 기업이 자기 주식을 사들인 뒤 그것을 실제로 없애버려 남은 주주의 지분 가치를 높이는 행위를 말합니다. 기존에는 사놓고 묵혀두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매입 후 1년 안에 반드시 소각해야 합니다. 삼성전자, SK 등 대기업들이 21조 원 규모 소각을 발표했습니다. 이 두 정책이 동시에 작동하면서 작년 코스피 배당 총액은 51조 9천억 원, 전년 대비 16.4% 증가했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고배당 분리과세: 배당소득 2천만 원까지 15.4% 단일 세율로 마무리, 종합과세 49.5% 회피 가능&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자사주 소각 의무화: 매입 후 1년 내 소각 의무화로 주당 가치 실질적 상승&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국 배당성향 22.9%로 아직 미국(35%), 유럽(50%) 대비 낮아 성장 여력 충분&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분리과세와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맞물리면서 한국 배당 ETF가 처음으로 세후 수익 면에서 미국 배당주와 비교 가능한 구조가 됐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PLUS고배당주 ETF와 KODEX주주환원고배당주 ETF, 어떻게 다른가&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가 포트폴리오 조정을 고민하면서 가장 오래 들여다본 카드 두 개가 바로 PLUS고배당주(161510)와 KODEX주주환원고배당주(153K0)입니다. 이 둘은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lt;br /&gt;&lt;br /&gt;PLUS고배당주는 한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ETF로, 2012년 8월 상장 이후 13년 동안 분배금이 단 한 번도 줄지 않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분배금이란, ETF가 보유한 종목들에서 발생한 배당 수익을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금액을 말합니다. 평균 배당 성장률이 약 10.5%이고, 전체 평균으로 보면 15.4%까지 올라갑니다. 합성 총보수는 0.2838%로, 1억 원 기준 연간 비용이 약 30만 원에 불과합니다. 제가 백데이터를 직접 확인해봤는데,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ETF 가격 자체도 꾸준히 올랐습니다. 매도 시 차익 실현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저한테는 꽤 중요한 포인트였어요.&lt;br /&gt;&lt;br /&gt;KODEX주주환원고배당주는 삼성자산운용이 2025년 1월에 출시한 신생 ETF입니다. 편입 기준 자체가 분리과세 대상 요건과 정확히 일치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25% 이상이면서 배당을 전년 대비 10% 이상 늘린 기업 중 주주 환원이 가장 활발한 상위 30종목만 담습니다. 셀트리온, 기아, 우리금융지주,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이 포함되어 있고, 한 종목의 비중이 8%를 초과할 수 없어 쏠림 위험을 구조적으로 막아뒀습니다. 결정적으로 이 ETF는 매월 15일에 분배됩니다.&lt;br /&gt;&lt;br /&gt;이 두 ETF를 같이 들고 있으면 KODEX가 매월 15일에, PLUS와 다른 ETF들이 매월 말일에 입금되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한 달에 통장이 두 번 울리는 리듬이죠. 제 경험상 이런 현금흐름의 리듬이 잡혀 있으면 생활비 관리 자체가 훨씬 편해집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PLUS고배당주는 13년 분배금 무감소 실적의 안정성이 핵심이고, KODEX주주환원고배당주는 분리과세 정책에 정조준된 설계와 월중 분배 타이밍이 강점입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SCHD vs 한국 배당 ETF, 세후 수익으로 따지면 어떨까&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실 저도 처음엔 SCHD가 더 낫지 않을까 한참 고민했습니다. SCHD는 미국 우량 배당주 100종목을 담고 13년 연속 배당 성장을 기록한 ETF로, 객관적으로 따지면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는 카드이긴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저도 그 의견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lt;br /&gt;&lt;br /&gt;그런데 세후 체감 수익률로 비교해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2026년 4월 기준 SCHD 배당 수익률은 약 3.4%인데, 미국 배당은 입금 전에 원천징수 15%를 먼저 뗍니다. 세후 체감 수익률이 약 2.9%로 내려앉는 거죠. 반면 PLUS고배당주의 2025년 연 배당 수익률은 4.07%였고, 분리과세 15.4%를 적용해도 세후 약 3.4%가 남습니다. 여기에 환율 1,400원대에서 달러 자산을 매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환차손 리스크까지 얹으면, 단순히 수익률 숫자만 보는 것과는 다른 그림이 그려집니다.&lt;br /&gt;&lt;br /&gt;그렇다고 SCHD를 완전히 배제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PLUS고배당주와 KODEX주주환원고배당주를 한국 배당 포트폴리오의 중심에 두되, SCHD를 일정 비율로 함께 가져가는 구조가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근로소득이 있는 동안 받은 분배금을 재투자해 복리 속도를 높이고, 한국과 미국 시장에 분산하는 방식입니다.&lt;br /&gt;&lt;br /&gt;한편, 세 번째 카드로 자주 언급되는 TIMEKOREA플러스배당액티브(441800)에 대해서는 저는 조금 다른 입장입니다. 액티브 ETF란 정해진 지수를 단순히 추종하는 대신 운용사가 종목과 비중을 직접 조정하는 방식인데, 보수가 1% 안팎으로 상대적으로 높고 시장이 흔들릴 때 분배금도 같이 흔들리는 구조입니다. 같은 자리라면 저는 차라리 미국 나스닥100 ETF나 SCHD를 넣는 게 낫다고 봅니다.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가져가는 조합이 더 설득력 있게 느껴지거든요.&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환율과 원천징수를 반영한 세후 체감 수익에서 한국 배당 ETF는 SCHD에 밀리지 않으며, PLUS·KODEX를 중심에 두고 SCHD와 병행하는 포트폴리오가 현실적인 선택입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PLUS고배당주 ETF 분배금이 정말 13년간 한 번도 안 줄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한화자산운용 공식 자료 기준으로 2013년 첫 분배 이후 작년까지 연간 분배금이 줄어든 해가 없었습니다. 물론 시장 상황에 따라 향후에도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만 13년 실적이라는 트랙레코드 자체는 같은 조건의 다른 배당 ETF에서 찾기 어려운 기록인 건 사실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분리과세 혜택은 ISA 계좌 없이도 받을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고배당 분리과세는 계좌 종류와 무관하게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한 기업의 배당에 적용됩니다. 다만 ISA 계좌를 활용하면 비과세 한도 400만 원(서민형 기준) 안에서 배당을 세금 없이 수령할 수 있어 효과가 더 커집니다. 분리과세와 ISA를 이중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세후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보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KODEX주주환원고배당주가 신생 ETF인데 믿어도 될까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2025년 1월 상장으로 트랙레코드가 짧다는 것은 단점이 맞습니다. 다만 운용사가 삼성자산운용이고, 편입 기준이 정부 분리과세 요건과 동일하게 설계됐다는 점에서 정책 방향성과 맞닿아 있습니다. 역사가 짧은 ETF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면, PLUS고배당주를 중심으로 두고 KODEX를 보조 카드로 가져가는 비중 조정이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배당 ETF 받은 분배금을 재투자하면 효과가 얼마나 달라지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PLUS고배당주의 13년 평균 배당 성장률이 10.5% 수준입니다. 분배금을 재투자 없이 그대로 수령만 해도 원금 유지 상태에서 10년 후 월 분배금이 약 2.5배 수준까지 커지는 계산이 나옵니다. 근로소득이 있는 기간 동안 분배금을 재투자하면 복리 효과가 더해져 속도가 훨씬 빨라지므로, 은퇴 전 재투자 기간이 길수록 노후 현금흐름에 유리합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가 오랫동안 배당주 ETF에 손이 안 갔던 건, 한국 시장에 대한 불신과 매매차익이 더 크다는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2026년 세법 변화를 들여다보고 나서는 생각이 꽤 많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PLUS고배당주 ETF와 KODEX주주환원고배당주 ETF는 분리과세 혜택과 월 중·말일 분배 구조를 조합하면 실질적인 현금흐름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설득력 있었습니다.&lt;br /&gt;&lt;br /&gt;다만 배당 ETF는 시장이 하락할 때 분배금도 함께 줄어들 수 있고, 분리과세 정책은 세법 개정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리스크는 머릿속에 항상 두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앞으로 PLUS고배당주와 KODEX주주환원고배당주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면서, SCHD와의 비율을 조율해 나갈 계획입니다. 노후 준비는 성장 자산 하나로만 달려가는 것보다, 지금부터 현금흐름 구조를 함께 설계해가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7rtO_hfLvF8&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7rtO_hfLvF8&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KODEX주주환원고배당주</category>
      <category>PLUS고배당주ETF</category>
      <category>국민연금</category>
      <category>노후준비</category>
      <category>배당etf</category>
      <category>분리과세</category>
      <category>월배당</category>
      <author>bina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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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2 Sep 2026 09:47:36 +0900</pubDate>
    </item>
    <item>
      <title>외국인 프로그램 매매 (비차익거래, 바스켓매매, 수급지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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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width=&quot;10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cN7Ra/dJMcajp7U1W/TiJVTkV26bGIUTVdDi4JN0/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cN7Ra/dJMcajp7U1W/TiJVTkV26bGIUTVdDi4JN0/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cN7Ra/dJMcajp7U1W/TiJVTkV26bGIUTVdDi4JN0/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cN7Ra%2FdJMcajp7U1W%2FTiJVTkV26bGIUTVdDi4JN0%2Fimg.png&quot; width=&quot;100%&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gt;&lt;/span&gt;&lt;/figure&gt;

&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올해 코스피 시장은 유독 변동성이 컸습니다. 3월 이란전쟁 확전 공포로 서킷브레이커가 걸리고, 6월에는 AI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하면서 또다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제가 투자를 시작한 이후로 서킷브레이커를 이렇게 자주 본 해가 없었는데, 그 충격적인 하락 뒤에 항상 따라붙는 단어가 바로 &quot;외국인 프로그램 매도 폭탄&quot;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도 그 말을 들으면서 어렴풋이는 알겠는데 정확히는 모른다는 느낌이 오래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파고들어 봤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br /&gt;&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외국인은 왜 바스켓매매로 움직이는가 — 비차익거래의 본질&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뉴스에서 &quot;외국인 프로그램 순매수 5천억&quot;이라는 표현을 볼 때, 그 외국인이 삼성전자 하나를 5천억 어치 산 게 아니라는 걸 아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처음 이 구조를 들여다봤을 때 가장 놀랐던 부분이 바로 이 지점이었습니다.&lt;br /&gt;&lt;br /&gt;프로그램 매매란 사람이 하나하나 주문을 넣는 방식이 아닙니다. 컴퓨터 알고리즘이 미리 설정된 조건이 충족되면 수십 개 종목을 동시에 대량으로 자동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한국거래소 규정상 동일인이 15종목 이상을 한 번에 거래하면 프로그램 매매로 분류됩니다(&lt;a href=&quot;https://www.krx.c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한국거래소&lt;/a&gt;). 그런데 외국인 프로그램 매매의 압도적 대부분은 차익거래가 아니라 비차익거래입니다.&lt;br /&gt;&lt;br /&gt;여기서 비차익거래란 선물 시장과 연계하지 않고 현물 주식 바스켓을 직접 대량으로 사고파는 방식을 말합니다. 바스켓매매, 즉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같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지수 비중에 맞게 묶어서 한꺼번에 주문하는 것입니다. 뉴욕이나 런던에 있는 대형 글로벌 펀드 입장에서 한국 비중을 3%에서 4%로 늘리기로 결정했다면, 개별 종목을 일일이 연구해서 선별하는 게 아니라 코스피200을 대표하는 대형주들을 지수 비율대로 묶어 한 번에 사는 방식을 씁니다. 이것이 외국인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의 본질입니다.&lt;br /&gt;&lt;br /&gt;반대로 차익거래는 현물과 선물 사이의 일시적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Basis)를 이용해 수익을 내는 방식입니다. 베이시스란 선물 가격에서 현물 가격을 뺀 값으로, 선물이 현물보다 높은 상태를 콘탱고(Contango)라고 부릅니다. 이 차이를 포착해 싼 쪽을 사고 비싼 쪽을 파는 거래가 차익거래인데, 최근 집계 기준으로 외국인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거래 비중은 극히 낮습니다. 결국 외국인 프로그램 매매를 읽는다는 것은 글로벌 자금이 한국 시장 전체에 대한 비중을 늘리는지 줄이는지를 읽는 것과 같습니다.&lt;br /&gt;&lt;br /&gt;실제로 한국거래소 집계를 보면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매수·매도 각각 600~700조 원 규모의 거래를 하며, 이 중 약 절반이 프로그램 매매로 체결됩니다. 2025년 상반기 코스피가 글로벌 증시 중 최고 상승률인 28%를 기록한 배경에는 외국인의 대규모 프로그램 순매수 복귀가 있었습니다(&lt;a href=&quot;https://www.krx.c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한국거래소&lt;/a&gt;). 제가 직접 HTS에서 프로그램 매매 동향을 열어보며 확인했을 때, 지수가 상승하는 날 외국인 비차익 매수가 두드러지게 들어온다는 걸 느꼈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프로그램 매매: 알고리즘이 15종목 이상을 동시에 자동 체결하는 방식&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비차익거래: 선물 연계 없이 시총 상위 종목 바스켓을 직접 대량 매매 — 외국인 프로그램 매매의 대부분&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차익거래: 현물-선물 베이시스 차이를 이용한 무위험 수익 추구 — 현재 비중은 극히 낮음&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외국인 프로그램 순매수 = 글로벌 포트폴리오에서 한국 비중 확대 신호&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외국인 프로그램 순매도 = 한국 비중 축소 또는 신흥국 자금 회수 신호&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외국인 프로그램 매매의 핵심은 비차익 바스켓매매이며, 이는 개별 종목 분석이 아닌 한국 시장 전체 비중 조절의 결과입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수급지표로 쓰되, 맹신하면 안 되는 이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렇다면 이걸 알면 실전 매매에서 어떻게 써야 할까요? 제가 트레이딩 매매를 주로 하다 보니 단기 수급 흐름을 놓치면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매매 동향을 수급지표의 하나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단기 주식가격은 펀더멘탈보다 수급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lt;br /&gt;&lt;br /&gt;HTS에서 프로그램 매매 현황을 보면 차익 매수·차익 매도·비차익 매수·비차익 매도로 구분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비차익 순매수가 크게 들어오는 날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처럼 시총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올라가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대규모 비차익 순매도가 터지면 코스피200 편입 대형주들이 단시간에 수 퍼센트씩 밀리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습니다.&lt;br /&gt;&lt;br /&gt;특히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 이른바 쿼드러플 위칭(Quadruple Witching)이 다가오면 더 유의해야 합니다. 쿼드러플 위칭이란 주가지수 선물·옵션, 개별 주식 선물·옵션의 만기가 한꺼번에 겹치는 날로, 분기마다 한 번씩 돌아옵니다. 이날 장 마감 동시호가 시간대에 프로그램 매매 잔고가 대량 청산되면서 지수가 이유 없이 출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험상 이 시간대의 이상한 주가 움직임은 외국인이 한국을 버리는 게 아니라 기계적으로 포지션을 정리하는 것일 뿐이라는 걸 알고 나서 불필요한 공포 매도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lt;br /&gt;&lt;br /&gt;시장 안전 장치도 이 흐름과 연결됩니다. 사이드카(Side Car)는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급등락이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매만 5분간 정지됩니다.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는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이 1분 이상 이어질 때 1단계가 발동되어 모든 매매가 20분간 중단됩니다. 올해 3월 4일 이란전쟁 확전 공포 당시 서킷 브레이커 1단계가 실제로 발동됐고, 4월 8일에는 휴전 협상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까지 나왔습니다. 저도 그 날 아침 HTS를 보며 꽤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lt;br /&gt;&lt;br /&gt;그런데 이 지표를 맹신하면 안 된다는 것도 제가 직접 경험으로 배웠습니다. 비차익거래는 시장 전체를 향한 수급이지, 개별 종목의 펀더멘탈 판단이 아닙니다. 가령 외국인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순매도 우위를 보여도 논 프로그램 매매, 즉 개별 종목에 집중하는 능동적 매매에서는 특정 고성장주에 오히려 집중 매수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2020년 하반기에 신흥국 비중 축소로 프로그램 매도가 이어지는 동안 언택트 관련 종목에는 개별 외국인 매수가 붙었던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뉴스에서 &quot;외국인 순매도&quot;라고 나와도 제가 보유한 종목은 외국인이 집중 매수하고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lt;br /&gt;&lt;br /&gt;또한 2025년 코스피 외국인 보유 비중은 26~28%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 지분율이 각각 50% 안팎에 달합니다. 이 두 종목의 주가를 가장 크게 움직이는 힘이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면, 프로그램 매매 동향이 왜 대형주 트레이딩에서 무시할 수 없는 참고 지표인지가 자연스럽게 이해됩니다. 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참고일 뿐이고, 판단의 중심은 기업 가치와 펀더멘탈이어야 한다는 걸 잊으면 안 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외국인 프로그램 매매는 단기 수급 방향성을 읽는 유용한 참고 지표지만, 비차익거래의 특성상 개별 종목에는 반드시 별도로 판단해야 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외국인 프로그램 매매 동향은 어디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한국거래소 공식 사이트와 각 증권사 HTS·MTS에서 차익 매수·차익 매도·비차익 매수·비차익 매도로 구분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S 상단 메뉴에서 &quot;프로그램 매매&quot; 또는 &quot;투자자 동향&quot;을 찾으면 됩니다. 저도 트레이딩 시 상단에 고정시켜 두고 참고하는 편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외국인 프로그램 매도가 나오면 보유 주식을 팔아야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무조건 팔 이유는 없습니다. 프로그램 매도는 한국 시장 전체 비중을 줄이는 결정일 뿐이고, 그 영향은 대개 일시적입니다. 제가 보유한 종목이 시총 하위 중소형주라면 프로그램 매매의 직접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업 펀더멘탈이 훼손된 것이 아니라면 단기 수급 영향만으로 매도 결정을 내리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선물 만기일에 주가가 이상하게 움직이는 이유가 뭔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선물 만기가 가까워질수록 차익거래 포지션 청산이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현물을 사고 선물을 팔았던 잔고가 한꺼번에 청산되면 현물 시장에 대량 매도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쿼드러플 위칭 당일 장 마감 동시호가 시간대에 지수가 갑자기 출렁이는 것은 이 기계적 청산 때문이지, 외국인이 한국 시장을 이탈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의 차이는 뭔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급변할 때 프로그램 매매만 5분간 정지하는 경보 장치입니다. 반면 서킷 브레이커는 코스피 지수 자체가 8% 이상 하락할 때 모든 종목의 전체 매매를 20분간 중단시키는 훨씬 강력한 장치입니다. 올해 이 두 가지를 모두 경험했는데, 사이드카는 일시적 진정 효과에 그친 반면 서킷 브레이커는 시장이 완전히 멈추는 느낌이라 체감 충격이 상당히 달랐습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외국인 프로그램 매매를 어렴풋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비차익거래가 글로벌 펀드의 국가 비중 조절이라는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나니 시장을 읽는 시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트레이딩 매매를 하는 분이라면 프로그램 매매 동향을 단기 수급 참고 지표로 활용하는 것은 분명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처럼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대형주를 단타로 매매할 때는 이 흐름을 모르고 들어가면 호갱이 되기 십상입니다.&lt;br /&gt;&lt;br /&gt;다만 프로그램 매매 동향에 너무 의지하면 오히려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제 경험상 확실합니다. 비차익거래는 시장 전체를 향한 패시브 수급이고, 개별 종목의 실적과 가치는 별개로 움직입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어디까지나 참고 지표 중 하나로 두고, 투자 판단의 중심은 항상 기업의 펀더멘탈에 두는 것이 맞습니다. 먼저 선물 만기일과 쿼드러플 위칭 날짜를 달력에 표시해 두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길 권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EyCVdx8IFyg&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EyCVdx8IFyg&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바스켓매매</category>
      <category>비차익거래</category>
      <category>서킷브레이커</category>
      <category>선물옵션만기</category>
      <category>외국인프로그램매매</category>
      <category>주식트레이딩</category>
      <category>코스피수급</category>
      <author>bina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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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1 Sep 2026 22:11:19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일본 엔저 (엔화약세 배경, 악순환 구조, 한국 영향)</title>
      <link>https://binari.tistory.com/entry/%EC%9D%BC%EB%B3%B8-%EC%97%94%EC%A0%80-%EC%97%94%ED%99%94%EC%95%BD%EC%84%B8-%EB%B0%B0%EA%B2%BD-%EC%95%85%EC%88%9C%ED%99%98-%EA%B5%AC%EC%A1%B0-%ED%95%9C%EA%B5%AD-%EC%98%81%ED%96%A5</link>
      <description>&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origin-width=&quot;620&quot; data-origin-height=&quot;272&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v8Uqc/dJMcafg7Uj8/nTMqS92NoXCbxhAqnkiW11/img.pn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v8Uqc/dJMcafg7Uj8/nTMqS92NoXCbxhAqnkiW11/img.pn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v8Uqc/dJMcafg7Uj8/nTMqS92NoXCbxhAqnkiW11/img.pn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v8Uqc%2FdJMcafg7Uj8%2FnTMqS92NoXCbxhAqnkiW11%2Fimg.pn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620&quot; height=&quot;272&quot; data-origin-width=&quot;620&quot; data-origin-height=&quot;272&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달러당 164엔. 1986년 이후 약 4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엔화 가치 이야기입니다. 저도 얼마 전 일본 직구로 물건을 몇 가지 샀는데, 국내 제품보다 오히려 더 싸게 살 수 있어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좋은 일 같기도 한데, 생각해보니 이게 우리 수출 기업들한테는 꽤 불리한 신호일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미국까지 직접 개입에 나선 이번 사태, 왜 이렇게까지 번졌는지 정리해봤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br /&gt;&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엔화약세 배경 &amp;mdash; 40년 만의 최저, 왜 지금인가&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엔화 가치가 이 정도로 떨어진 건 단순히 환율 문제가 아닙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오랫동안 쌓여온 결과입니다.&lt;br /&gt;&lt;br /&gt;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미일 간 기준금리 격차입니다. 2025년 기준 미국 기준금리는 3.75%, 일본은 1.0%로 무려 2.75%p 차이가 납니다. 기준금리란 중앙은행이 시중 금융기관에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기준이 되는 금리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그 나라 통화를 보유했을 때 얻는 이자 수익이 커집니다. 당연히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자가 낮은 엔화를 팔고 금리가 높은 달러를 사는 게 유리하죠.&lt;br /&gt;&lt;br /&gt;이른바 엔 캐리 트레이드(Yen Carry Trade)가 지속된 겁니다. 엔 캐리 트레이드란 저금리 통화인 엔화로 자금을 조달해 고금리 통화나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으로, 이 거래가 누적될수록 엔화 매도 압력이 점점 커집니다. 실제로 2022년 초와 비교하면 엔화 가치는 약 30% 하락한 상태입니다(&lt;a href=&quot;https://www.boj.or.jp/en/&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일본은행(BOJ)&lt;/a&gt;).&lt;br /&gt;&lt;br /&gt;여기에 국제 유가 상승과 달러 강세까지 겹쳤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일본 입장에서, 엔화 약세는 수입 원가 부담을 직격으로 키우는 악재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게 단순한 금리 문제가 아니라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가격, 지정학적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미국 기준금리 3.75% vs 일본 1.0% &amp;mdash; 2.75%p 금리 격차 지속&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엔 캐리 트레이드 확산 &amp;rarr; 엔화 매도 압력 누적&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국제 유가 상승 + 달러 강세 &amp;rarr; 수입 물가 부담 가중&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2022년 초 대비 엔화 가치 약 30% 하락&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미일 금리 격차와 엔 캐리 트레이드, 유가 상승이 맞물리며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악순환 구조 &amp;mdash; 금리를 못 올리는 진짜 이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그러면 금리를 빨리 올리면 되지 않나?&quot;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근데 일본의 상황을 들여다보면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됩니다.&lt;br /&gt;&lt;br /&gt;일본의 GDP 대비 국가 부채 비율은 주요 선진국 중 1위 수준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정부가 갚아야 할 국채 이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국채(Government Bond)란 정부가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이미 GDP의 두 배에 달하는 부채를 안고 있는 일본 정부 입장에서 금리 인상은 재정 위기를 자초하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lt;br /&gt;&lt;br /&gt;실물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의 소비자물가는 2025년 6월 기준 1년 전보다 1.7% 올랐고, 특히 식품 물가는 3.2% 상승했습니다. 문제는 임금 상승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실질 임금(Real Wage), 즉 물가 상승분을 뺀 실제 구매력 기준의 임금이 오히려 줄어드는 상황이죠. 이 상태에서 금리까지 올리면 이자 부담이 가계를 짓눌러 내수 소비가 급격히 위축될 위험이 있습니다(&lt;a href=&quot;https://www.stat.go.jp/english/&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일본 총무성 통계국&lt;/a&gt;).&lt;br /&gt;&lt;br /&gt;설상가상으로 다카이치 정부의 재정 정책과 일본은행의 통화 정책이 방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감세와 재정 지출 확대로 경기를 부양하려 하고, 일본은행은 금리를 올려 돈을 거두려 합니다.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흔들리는 구조로 보이는 이 상황이, 시장의 신뢰를 더욱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악순환이 끊기지 않는 근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GDP 2배 수준의 국가 부채, 실질임금 하락, 재정&amp;middot;통화 정책의 엇박자가 금리 인상을 구조적으로 가로막고 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한국 영향 &amp;mdash; 수출도 내수도 조용히 흔들린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일본 제품을 직구하다가 국내 유사 제품보다 더 저렴한 경우를 실제로 마주쳤을 때, 단순히 &quot;싸다&quot;는 느낌보다 &quot;이게 우리 기업한테 문제 아닌가&quot;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lt;br /&gt;&lt;br /&gt;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과 일본은 반도체, 가전, 자동차, 철강 등 여러 분야에서 경합 관계에 있습니다. 엔화 가치가 낮아진다는 건 일본 수출품의 달러 표시 가격이 그만큼 싸진다는 뜻입니다. 한국 제품이 같은 품질이라도 가격 경쟁력(Price Competitiveness)에서 밀리게 됩니다. 가격 경쟁력이란 동일 품질 대비 가격이 얼마나 유리한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환율이 이를 크게 좌우합니다.&lt;br /&gt;&lt;br /&gt;현재 한국의 기준금리는 2.75%이고,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를 국내로 환전하면서 원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건 단기적으로 원화 안정에 도움이 됐지만, 반대로 수출 가격 면에서는 일본과의 경쟁에서 더 불리한 조건을 만들어주는 셈이기도 합니다. 제 경험상 이런 환율 구조의 역설은 숫자로 볼 때보다 실제 소비 현장에서 훨씬 체감하기 쉽습니다.&lt;br /&gt;&lt;br /&gt;미국 재무장관이 직접 &quot;엔화 약세가 다른 아시아 통화를 끌어내릴 수 있다&quot;고 언급할 만큼, 이 문제는 한국만의 이슈가 아닙니다. 엔저가 심화되면 아시아 통화 전반에 약세 압력이 전이될 가능성이 있고, 반대로 일본은행이 갑작스러운 긴축으로 엔화가 급반등할 경우엔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 어느 방향이든 불확실성이 크다는 게 지금 상황의 본질입니다. 이란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어 국제 유가가 안정되지 않는 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력도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엔저는 한국의 수출 가격 경쟁력을 잠식하는 동시에, 아시아 통화 전반의 불안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엔저가 계속되면 일본 경제는 어떻게 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수출 기업엔 단기적으로 유리하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에너지&amp;middot;식품 가격이 올라 가계 부담이 커집니다. 실질 임금이 줄고 내수가 위축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일본 내수 상황이 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엔 캐리 트레이드가 갑자기 청산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일본은행이 급격히 금리를 올리거나 엔화가 갑자기 반등하면, 엔화를 빌려 다른 자산에 투자했던 자금이 일제히 청산됩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주식&amp;middot;채권 시장에 대규모 매도 압력이 발생해 금융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미국이 엔화 매수에 개입한 게 왜 이례적인 건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복수의 통화당국이 시점을 맞춰 동시에 외환 시장에 개입하는 건 금융 위기나 대형 재해 같은 특수 상황이 아니면 극히 드문 일입니다. 미국과 일본이 공동 개입한 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약 15년 만이었고, 그만큼 이번 엔저의 심각성을 방증하는 사례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한국 소비자 입장에서 일본 직구가 지금 유리한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가격 면에서만 보면 엔화 가치가 낮은 지금은 일본 제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환율은 언제든 급변할 수 있고, 환율 리스크와 배송 비용 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제가 직접 비교해보니 품목별로 차이가 꽤 크게 납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본의 엔저 문제는 단순히 &quot;일본의 통화가 싸졌다&quot;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GDP 2배에 달하는 국가 부채, 실질 임금 하락, 재정&amp;middot;통화 정책의 엇박자가 뒤엉켜 만들어진 구조적 문제입니다. 일본 정부가 재정 건전성 목표를 다시 제시하고, 해외 자금이 국내로 되돌아올 수 있는 성장 전략을 함께 내놓지 않는 이상 단기 외환 개입만으로 흐름을 바꾸기는 어렵습니다.&lt;br /&gt;&lt;br /&gt;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한국 경제에 미치는 간접 영향입니다. 수출 가격 경쟁력이 서서히 잠식되는 동시에, 일본발 아시아 통화 불안이 커질 경우 우리 내수와 금융 시장에도 파급될 수 있습니다. 당장 뉴스에 크게 나오지 않더라도 조용히 지켜봐야 할 변수입니다. 유가 안정과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가 병행되지 않으면, 이 악순환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FbFLdhEEK0I&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FbFLdhEEK0I&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수출경쟁력</category>
      <category>아시아경제</category>
      <category>엔캐리트레이드</category>
      <category>엔화약세</category>
      <category>일본엔저</category>
      <category>한일경제</category>
      <category>환율</category>
      <author>bina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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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binari.tistory.com/entry/%EC%9D%BC%EB%B3%B8-%EC%97%94%EC%A0%80-%EC%97%94%ED%99%94%EC%95%BD%EC%84%B8-%EB%B0%B0%EA%B2%BD-%EC%95%85%EC%88%9C%ED%99%98-%EA%B5%AC%EC%A1%B0-%ED%95%9C%EA%B5%AD-%EC%98%81%ED%96%A5#entry6comment</comments>
      <pubDate>Sun, 20 Sep 2026 17:13: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개인정보 처리 방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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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비나리]&lt;/b&gt;(이하 '본 블로그')는 방문자의 개인정보를 소중히 다루며,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합니다.&lt;/p&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1. 수집하는 개인정보&lt;/h2&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 블로그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운영되며, 최소한의&amp;nbsp;정보만 자동으로 수집됩니다.&lt;/p&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자동 수집 정보:&lt;/b&gt;&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접속 IP 주소&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쿠키 (Cookie)&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방문 일시 및 서비스 이용 기록&lt;/li&gt;
&lt;/ul&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댓글 작성 시 (선택사항):&lt;/b&gt;&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닉네임&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이메일 주소 (비공개)&lt;/li&gt;
&lt;/ul&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2.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lt;/h2&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수집된 정보는 다음의 목적으로만 사용됩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블로그 서비스 제공 및 운영&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댓글 관리 및 답글 알림&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방문 통계 및 콘텐츠 개선&lt;/li&gt;
&lt;/ul&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3. 개인정보의 보관 및 파기&lt;/h2&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lt;b&gt;댓글 정보&lt;/b&gt;: 작성자가 삭제 요청 시까지 보관&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lt;b&gt;접속 기록&lt;/b&gt;: 티스토리 기본 정책에 따라 처리&lt;/li&gt;
&lt;/ul&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4. 제3자 제공&lt;/h2&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 블로그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외부에 제공하지 않습니다.&lt;/p&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단, 향후 다음 서비스 도입 시 정보가 공유될 수 있습니다:&lt;/b&gt;&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lt;b&gt;구글 애드센스&lt;/b&gt;: 광고 게재 목적&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lt;b&gt;구글 애널리틱스&lt;/b&gt;: 방문자 통계 분석 목적&lt;/li&gt;
&lt;/ul&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서비스 도입 시 본 방침을 업데이트하여 공지하겠습니다.&lt;/p&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5. 쿠키(Cookie) 사용&lt;/h2&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 블로그는 쿠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쿠키는 웹사이트 방문 시 자동으로 생성되는 작은 텍스트 파일입니다.&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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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ul&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6. 이용자의 권리&lt;/h2&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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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ul&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권리 행사 방법&lt;/b&gt;: 블로그 댓글 또는 문의를 통해 요청해주세요.&lt;/p&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7. 개인정보 보호책임자&lt;/h2&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 블로그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 다음과 같습니다:&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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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ul&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개인정보와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lt;/p&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8. 면책사항&lt;/h2&gt;
&lt;div style=&quot;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gt;본 블로그는 개인이 운영하는 정보 공유 목적의 블로그입니다.&lt;/div&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 data-stringify-type=&quot;unordered-list&quot; data-list-tree=&quot;true&quot; data-indent=&quot;0&quot; data-border=&quot;0&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 data-stringify-indent=&quot;0&quot; data-stringify-border=&quot;0&quot;&gt;게시된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 및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조언(법률, 의료, 금융 등)을 대체하지 않습니다&lt;/li&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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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 data-stringify-indent=&quot;0&quot; data-stringify-border=&quot;0&quot;&gt;게시된 정보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이후 변경된 내용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lt;/li&gt;
&lt;/ul&gt;
&lt;h2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6&quot;&gt;9. 개인정보처리방침 변경&lt;/h2&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 방침은 관련 법령 및 지침의 변경, 또는 내부 운영 방침의 변경에 따라 개정될 수 있습니다. 변경 시 블로그를 통해 공지하겠습니다.&lt;/p&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시행일&lt;/b&gt;: 2026년 09월 19일&lt;/p&gt;</description>
      <author>bina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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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Sep 2026 09:19:1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면책조항</title>
      <link>https://binari.tistory.com/pages/%EB%A9%B4%EC%B1%85%EC%A1%B0%ED%95%AD</link>
      <description>&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lt;/p&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본 블로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됩니다.&lt;/p&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하며, 출처를 명시한 인용은 허용됩니다.&lt;/p&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시행일: 2026년 09월 19일&lt;/p&gt;</description>
      <author>bina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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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Sep 2026 09:17:18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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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개 및 문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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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안녕하세요. [비나리] 블로그 운영자입니다.&lt;/p&gt;
&lt;h3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3&quot;&gt;  블로그 정보&lt;/h3&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333333; text-align: start;&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운영 시작: 2026년 09월&lt;/li&gt;
&lt;li style=&quot;list-style-type: disc; color: #000000;&quot;&gt;주제: 경제(주식, 국채금리 등)&lt;/li&gt;
&lt;/ul&gt;
&lt;h3 style=&quot;color: #000000;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23&quot;&gt;  문의&lt;/h3&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블로그 댓글이나 메일로 문의해주세요.&lt;/p&gt;
&lt;p style=&quot;color: #222222; text-align: start;&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메일 주소 [wjl3892@naver.com]&lt;/p&gt;</description>
      <author>binari</author>
      <guid isPermaLink="true">https://binari.tistory.com/pages/%EC%86%8C%EA%B0%9C-%EB%B0%8F-%EB%AC%B8%EC%9D%98</guid>
      <pubDate>Sun, 20 Sep 2026 09:16:3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나스닥100 투자 (거래소역사, 분산효과, 계좌전략, SCHD조합)</title>
      <link>https://binari.tistory.com/entry/%EB%82%98%EC%8A%A4%EB%8B%A5100-%ED%88%AC%EC%9E%90-%EA%B1%B0%EB%9E%98%EC%86%8C%EC%97%AD%EC%82%AC-%EB%B6%84%EC%82%B0%ED%9A%A8%EA%B3%BC-%EA%B3%84%EC%A2%8C%EC%A0%84%EB%9E%B5-SCHD%EC%A1%B0%ED%95%A9</link>
      <description>&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width=&quot;10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27n38/dJMcabscUrs/2K02LhT5TTfuZkYYt7GOFk/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27n38/dJMcabscUrs/2K02LhT5TTfuZkYYt7GOFk/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27n38/dJMcabscUrs/2K02LhT5TTfuZkYYt7GOFk/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27n38%2FdJMcabscUrs%2F2K02LhT5TTfuZkYYt7GOFk%2Fimg.jpg&quot; width=&quot;100%&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gt;&lt;/span&gt;&lt;/figure&gt;

&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솔직히 처음엔 저도 나스닥100을 그냥 &quot;기술주 묶음&quot;이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투자해보고 손실도 겪어보면서 이게 단순히 종목을 고르는 문제가 아니라는 걸 몸으로 배웠습니다. 2천만 원을 넣고 30년이 지나면 3억 5천만 원이 된다는 계산, 듣기엔 쉬운데 실제로 버티는 건 전혀 다른 얘기였거든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br /&gt;&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나스닥은 왜 '기술주 거래소'가 됐을까&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스닥이 기술주랑 동의어처럼 쓰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파고들어 보니 이게 꽤 흥미로운 역사에서 비롯된 이야기였습니다.&lt;br /&gt;&lt;br /&gt;미국에는 크게 두 개의 거래소가 있습니다. NYSE(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NASDAQ)입니다. NYSE는 나스닥보다 훨씬 먼저 생긴 전통 있는 거래소인데, 나스닥은 1971년에 세계 최초로 전산화된 주식 거래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출발했습니다. 여기서 전산화란,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클릭 한 번으로 이루어지는 거래 방식을 말합니다. 그 전까지는 핑크 시트(Pink Sheet)라고 불리는 분홍색 종이에 누가 어떤 주식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적어서 딜러들에게 매일 배포하고, 전화로 흥정하는 방식이었거든요.&lt;br /&gt;&lt;br /&gt;당시 NYSE는 시가총액이 일정 수준 이상이거나 이익이 나는 기업만 받아주는 문턱이 높은 거래소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인텔처럼 초창기에는 이익도 없던 스타트업들이 자연스럽게 나스닥으로 흘러들어 왔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이 NYSE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나스닥에 남기로 결정한 시점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들이 나스닥에 상장돼 있습니다.&lt;br /&gt;&lt;br /&gt;나스닥100 지수(NDX)는 그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시가총액 기준으로 상위 100개를 뽑아 만든 지수입니다. 금융권에서 말하는 NDX란 쉽게 말해 나스닥이라는 마켓에서 가장 몸집이 큰 100개 기업을 선별해 하나의 바구니에 담아 놓은 것입니다. 기술주가 압도적으로 많은 건 애초에 그런 기업들이 나스닥을 선택했기 때문이지, 기술주만 담겠다고 정해둔 건 아닙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나스닥은 1971년 전산화 거래로 시작한 거래소이고, 나스닥100은 그 안에서 시가총액 상위 100개를 뽑은 지수입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분산효과는 그냥 생기는 게 아닙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나스닥100이 가진 구조적 특징 중 제가 직접 투자하면서 가장 크게 체감한 게 바로 분산효과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냥 100개를 담아서 분산이 되는 게 아니에요.&lt;br /&gt;&lt;br /&gt;나스닥100 지수에는 규정이 있습니다. 개별 종목의 비중이 24%를 넘을 수 없고, 상위 5개 종목의 합산 비중이 4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비중이란 지수 전체 시가총액에서 특정 종목이 차지하는 퍼센트를 뜻합니다. 국내 코스피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만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기는 것과 비교하면 확연히 다른 구조입니다(&lt;a href=&quot;https://www.krx.co.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한국거래소 KRX&lt;/a&gt;).&lt;br /&gt;&lt;br /&gt;그리고 제가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갈아끼우기'입니다. 나스닥100은 매년 말에 종목 구성을 재편합니다. 시가총액이 기준에 미달하는 종목은 빠지고, 새롭게 성장한 종목이 들어옵니다. 룰루레몬 같은 비기술주가 한때 포함됐다가 빠지고 다른 종목으로 교체된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 리밸런싱(rebalancing)이란 쉽게 말해 정기적으로 부진한 선수를 교체하고 잘하는 선수를 새로 올리는 과정입니다. 제가 개별 종목에 투자했다가 망한 걸 생각하면, 이런 자동 교체 시스템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실감됩니다.&lt;br /&gt;&lt;br /&gt;다만 분산효과가 있다고 해서 변동성이 없는 건 절대 아닙니다. 기술 섹터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IT 업황이 꺾이면 지수 전체가 크게 흔들립니다. 2000년대 닷컴버블 당시 나스닥이 주인공이었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개별 종목 비중 상한: 24%&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상위 5개 종목 합산 비중 상한: 40%&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매년 말 시가총액 기준 종목 리밸런싱 실시&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기술 섹터 집중으로 변동성은 S&amp;P500 대비 높은 편&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나스닥100은 비중 제한과 매년 리밸런싱 덕분에 구조적 분산효과를 갖추고 있지만, 기술 섹터 집중으로 인한 변동성은 감수해야 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계좌 순서를 틀리면 세금으로 다 새버립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가 처음 나스닥에 투자할 때 가장 크게 실수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계좌 선택이었습니다. 수익이 나도 세금을 많이 내면 실질 수익률이 확 떨어지거든요. 장기투자일수록 이 차이가 복리로 쌓이기 때문에 순서가 정말 중요합니다.&lt;br /&gt;&lt;br /&gt;나스닥100에 장기 투자할 계획이라면 계좌 활용 순서는 이렇게 잡는 게 맞습니다. 첫 번째는 연금저축과 IRP(개인형 퇴직연금)입니다. IRP란 직장인이나 자영업자가 노후를 대비해 스스로 운용하는 퇴직연금 계좌로, 세액공제와 과세이연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 상장된 ETF, 예를 들어 KODEX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나스닥100 같은 상품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계좌를 채웠다면 두 번째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입니다. ISA란 다양한 금융 상품을 한 계좌에 담고 비과세·분리과세 혜택을 받는 절세 계좌입니다(&lt;a href=&quot;https://www.fss.or.kr&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lt;/a&gt;).&lt;br /&gt;&lt;br /&gt;이 두 계좌를 모두 채운 다음에야 일반 주식 계좌를 고려하면 됩니다. 일반 계좌에서 미국 주식이나 ETF에 투자하면 양도차익의 22% 세율이 적용됩니다. 단, 연간 250만 원까지는 공제가 됩니다. 일반 계좌에서 투자할 때는 국내 상장 ETF보다 미국에 직접 상장된 QQQ나 QQQM을 선택하는 게 유리합니다.&lt;br /&gt;&lt;br /&gt;QQQ와 QQQM은 둘 다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ETF인데, QQQM의 운용보수가 연 0.15%로 QQQ(0.18%)보다 낮고 주당 가격도 저렴해서 소액으로 분할 매수할 때 훨씬 편합니다. 제 경험상 수수료 0.03%p 차이가 30년 복리로 쌓이면 무시 못 할 금액이 됩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계좌 활용 순서는 연금저축·IRP → ISA → 일반 계좌 순이며, 일반 계좌에서는 QQQM이 수수료와 분할 매수 면에서 유리합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나스닥100만으로는 뭔가 허전했습니다 — SCHD 조합 전략&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도 한때는 나스닥100에 올인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장기 수익률 데이터만 보면 그게 맞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백테스트(과거 데이터 기반 수익률 검증) 결과로는 최근 10~20년 구간에서 나스닥100이 S&amp;P500보다 수익률이 앞서는 경향이 있었습니다.&lt;br /&gt;&lt;br /&gt;그런데 막상 거치식으로 한꺼번에 넣어놨다가 기술 섹터가 흔들리는 구간에서 계좌 수익률이 반토막 나는 걸 경험하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손실을 버티는 것 자체가 보통 일이 아니었거든요. 그때 정립식 투자로 바꿔서 매달 일정 금액을 넣기 시작했고, 그제야 변동성을 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정립식이란 매달 정해진 금액을 꾸준히 투자하는 방식으로, 가격이 높을 때는 적게, 낮을 때는 상대적으로 많이 매수하게 되는 평균단가 하락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lt;br /&gt;&lt;br /&gt;그래서 지금 제가 생각하는 포트폴리오는 나스닥100(QQQ 또는 QQQM) 70%에 SCHD 30% 조합입니다. SCHD란 미국의 우량 배당주 100개를 담은 ETF로, 꾸준한 배당 성장을 추구하는 상품입니다. 쉽게 말해 성장을 나스닥100에 맡기고, 현금 유동성은 SCHD 배당금으로 만들어 가는 구조입니다.&lt;br /&gt;&lt;br /&gt;실제로 특정 연도 기준으로 SCHD의 연간 수익률이 QQQ를 초과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모든 해가 그런 건 아니지만, 기술 섹터가 조정받는 구간에서 SCHD가 방어막 역할을 한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나스닥100 단독 투자보다 심리적으로 버티기가 훨씬 수월했고, 배당금이 들어오는 걸 보면서 장기 보유 의지도 더 생겼습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나스닥100 70% + SCHD 30% 조합은 성장과 현금 유동성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기술 섹터 변동성을 완충하는 전략입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나스닥100이랑 S&amp;P500 중에 뭘 사야 하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백데이터 기준으로 장기 수익률은 나스닥100이 앞서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변동성도 그만큼 크기 때문에, 제 경험상 30년 이상 장기 목돈이라면 나스닥100, 10~15년 중기 목표라면 S&amp;P500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어떤 변동성을 견딜 수 있는지가 먼저인 것 같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QQQ랑 QQQM 차이가 뭔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둘 다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ETF로 사실상 같은 상품입니다. QQQM이 운용보수가 연 0.15%로 QQQ(0.18%)보다 낮고, 주당 가격도 저렴해서 소액으로 분할 매수하기에 더 유리합니다. 일반 계좌에서 장기 투자한다면 QQQM을 선택하는 게 수수료 면에서 조금이라도 이득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거치식이랑 정립식 중에 뭐가 더 나은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제가 직접 거치식으로 넣었다가 변동성을 못 버티고 팔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단기 하락에 마음이 흔들리는 편이라면 정립식이 훨씬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장기 수익률만 보면 거치식이 통계적으로 유리하다는 연구도 있지만, 실제로 버티지 못하고 팔아버리면 의미가 없으니까요.&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연금저축에서 나스닥100 ETF를 살 수 있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국내에 상장된 나스닥100 ETF라면 가능합니다. KODEX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나스닥100 같은 상품이 대표적입니다. 연금저축과 IRP 계좌에서는 해외에 직접 상장된 QQQ나 QQQM은 매수할 수 없고, 국내 상장 ETF로만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br /&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제가 나스닥100 투자에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quot;수익률보다 버티는 게 먼저&quot;라는 것입니다. 거치식으로 넣었다가 팔고, 다시 사고, 또 팔면서 손실을 봤던 경험이 이걸 가르쳐 줬습니다. 지금은 정립식으로 매달 넣으면서 SCHD를 곁들여 현금 흐름을 만들어 가는 방식이 저한테는 가장 맞습니다.&lt;br /&gt;&lt;br /&gt;계좌 순서(연금저축·IRP → ISA → 일반 계좌)만 지켜도 세금에서 꽤 많은 걸 지킬 수 있습니다. 나스닥100 단독이든, SCHD와 조합이든, 가장 중요한 건 방식보다 얼마나 오래 가져가느냐입니다. 30년이라는 시간이 2천만 원을 3억 5천만 원으로 만든다는 게 이 지수의 핵심이니까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IahaFGIdxhE&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IahaFGIdxhE&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ETF투자</category>
      <category>IRP</category>
      <category>qqq</category>
      <category>QQQM</category>
      <category>schd</category>
      <category>나스닥100</category>
      <category>연금저축</category>
      <author>bina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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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Sep 2026 09:10:33 +0900</pubDate>
    </item>
    <item>
      <title>미국 국채금리 상승 (엔캐리 청산, 유가상승, 인플레이션)</title>
      <link>https://binari.tistory.com/entry/%EB%AF%B8%EA%B5%AD-%EA%B5%AD%EC%B1%84%EA%B8%88%EB%A6%AC-%EC%83%81%EC%8A%B9-%EC%97%94%EC%BA%90%EB%A6%AC-%EC%B2%AD%EC%82%B0-%EC%9C%A0%EA%B0%80%EC%83%81%EC%8A%B9-%EC%9D%B8%ED%94%8C%EB%A0%88%EC%9D%B4%EC%85%98</link>
      <description>&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width=&quot;10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d9Pw0g/dJMcaaUlnQx/UgLg3g8x5UyqFskdLjqKq1/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d9Pw0g/dJMcaaUlnQx/UgLg3g8x5UyqFskdLjqKq1/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d9Pw0g/dJMcaaUlnQx/UgLg3g8x5UyqFskdLjqKq1/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9Pw0g%2FdJMcaaUlnQx%2FUgLg3g8x5UyqFskdLjqKq1%2Fimg.jpg&quot; width=&quot;100%&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gt;&lt;/span&gt;&lt;/figure&gt;

&lt;p class=&quot;lead-intro&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본이 30년간 전 세계에 0% 금리 자금을 공급해 왔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저는 2024년 8월 엔캐리 청산 때 직접 손실을 맞으며 그 존재를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그 이후 엔화와 미국 국채금리의 흐름을 추적하다 보니, 일본발 충격이 전부라는 시각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지금 시장을 흔드는 건 일본만이 아닙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r /&gt;&lt;br /&gt;&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일본 엔캐리 청산, 미국 국채금리를 건드리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본이 30년 동안 제로금리를 유지했다는 건 단순한 통화정책 이야기가 아닙니다. 1985년 플라자 합의로 엔화 가치가 강제로 끌어올려지면서 일본 경제는 수출 타격과 버블 붕괴를 차례로 겪었고, 1999년에는 세계 최초로 제로금리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이후 2001년 양적완화(QE), 2016년에는 수익률곡선제어(YCC)까지 꺼내 들었습니다. 여기서 YCC란 10년물 국채 금리를 특정 수준(0%)에 고정시키기 위해 중앙은행이 국채를 무제한 매입하는 정책입니다. 쉽게 말해, 금리가 조금이라도 오르면 중앙은행이 즉시 채권을 사들여 억제하는 구조입니다.&lt;br /&gt;&lt;br /&gt;이 덕분에 일본 자금은 30년간 0% 금리로 전 세계를 떠돌 수 있었습니다. 일본 돈을 빌려 미국 국채를 사거나 신흥국에 투자하는 방식, 이것이 엔캐리 트레이드입니다. 엔캐리 트레이드란 저금리 엔화를 빌려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으로, 금리 차이만큼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일본은 그야말로 전 세계의 ATM 역할을 해왔던 셈입니다.&lt;br /&gt;&lt;br /&gt;그런데 2024년 3월, 일본은행이 YCC를 공식 종료하고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습니다. 30년 만에 인플레이션이 2%를 넘어선 것이 직접적인 계기였고, 엔화 가치가 30% 가까이 떨어진 것도 방어 필요성을 높였습니다. 2024년 7월에는 양적긴축(QT)까지 발표했습니다. 양적긴축이란 중앙은행이 보유 중인 채권의 만기 상환분을 재투자하지 않아 시중 유동성을 줄이는 정책입니다. 매달 약 5.7조 엔씩 사들이던 일본 국채 매입 규모를 절반 가까이 줄이겠다는 선언이었습니다.&lt;br /&gt;&lt;br /&gt;저도 그 여파를 2024년 8월에 직접 겪었습니다. 엔캐리 청산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글로벌 주식 시장이 단기 급락했고, 포트폴리오에 상당한 손실이 생겼습니다. 일본이 미국 국채 최대 보유국으로 약 1조 2천억 달러를 들고 있다는 점을 그때서야 제대로 실감했습니다(&lt;a href=&quot;https://www.mof.go.jp/english/policy/international_policy/reference/iip/index.htm&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일본 재무성&lt;/a&gt;). 2025년 1분기에만 일반 투자자들이 약 5조 엔 규모의 미국 국채를 매도했는데, 이는 2022년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이 큰 손이 팔기 시작하면 채권 가격은 떨어지고, 미국 장기 국채금리는 자연히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1985년 플라자 합의 &amp;rarr; 엔화 강제 절상 &amp;rarr; 버블 붕괴 &amp;rarr; 제로금리 시대 개막&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1999년 제로금리 &amp;rarr; 2001년 QE &amp;rarr; 2016년 YCC 도입 &amp;rarr; 전 세계 엔캐리 트레이드 확산&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2024년 3월 YCC 종료 + 금리인상 &amp;rarr; 7월 양적긴축 발표 &amp;rarr; 엔캐리 청산 가속&lt;/li&gt;
&lt;li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본의 미국 국채 매도 &amp;rarr; 채권 가격 하락 &amp;rarr; 미국 30년물 국채금리 5% 돌파(2007년 이후 19년 만)&lt;/li&gt;
&lt;/ul&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30년 제로금리의 종료와 엔캐리 청산은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의 분명한 구조적 원인이지만, 그것이 현재 시장 하락의 전부는 아닙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진짜 복병은 따로 있다&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본발 충격이 분명히 존재하긴 하지만, 저는 2024년 8월 이후 시장 흐름을 계속 지켜보면서 한 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일본 금리인상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6월 이후 글로벌 시장 전반이 하락세에 접어든 흐름은 엔캐리 이슈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lt;br /&gt;&lt;br /&gt;제가 더 주목하는 건 지정학적 리스크, 그 중에서도 이란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만들어내는 고유가 구조입니다. 브렌트유가 한때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서면서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약 6%까지 치솟았습니다. PPI란 생산 단계에서 거래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앞서 물가 방향을 가늠하는 선행 신호 역할을 합니다. PPI가 오르면 머지않아 CPI도 오르고, 그러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금리를 내리기가 더 어려워집니다(&lt;a href=&quot;https://www.bls.gov/ppi/&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출처: 미국 노동통계국(BLS)&lt;/a&gt;).&lt;br /&gt;&lt;br /&gt;제 경험상 이건 꽤 단순한 구조입니다. 전쟁이 공급망을 압박하고 &amp;rarr; 에너지 가격이 오르고 &amp;rarr;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고 &amp;rarr;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고 &amp;rarr; 장기 국채금리가 오르는 흐름입니다. 일본 요인은 이 흐름에 기름을 부은 역할이지, 불을 처음 켠 존재는 아니라고 봅니다.&lt;br /&gt;&lt;br /&gt;반면에 일본 금리인상이 모든 것의 원인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2024년 8월 직접 손실을 본 뒤였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AI 인프라 투자 확대, 데이터센터 건설 붐, 우주항공 산업의 성장처럼 실물 경제의 생산성이 분명히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가 오른다는 건 좀 이상합니다. 경제 파이가 커지고 있는데 금리도 오른다는 건, 공급 충격, 즉 전쟁發 유가 상승이 그 위에서 역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lt;br /&gt;&lt;br /&gt;결국 제가 현재 주목하는 지표는 두 가지입니다. 이란 전쟁을 포함한 중동 정세의 변화와, 그것이 유가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유가가 안정되고 PPI&amp;middot;CPI가 꺾이기 시작하면, 그때야 비로소 연준의 금리 인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것이고 글로벌 시장도 회복세를 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lt;/p&gt;
&lt;div class=&quot;summary-card&quot;&gt;&lt;b&gt;요약:&lt;/b&gt; 미국 국채금리 상승의 더 큰 동력은 전쟁발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고착화이며, 일본 요인은 이를 증폭시킨 변수로 보는 것이 현실에 더 가깝습니다.&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 faq-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큰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단기 충격은 상당히 클 수 있습니다. 2024년 8월처럼 청산이 한꺼번에 몰리면 글로벌 주식 시장 전반이 단기 급락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다만, 이것이 구조적인 하락 추세로 이어지느냐는 결국 미국 경기와 인플레이션 흐름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엔캐리 청산은 방아쇠일 뿐, 총알은 다른 곳에 있다는 시각이 맞는 것 같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div class=&quot;faq-item&quot;&gt;
&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일본 국채금리가 오르면 왜 미국 금리도 올라가나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일본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를 팔고 일본 국내로 자금을 회수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채의 최대 보유국인 일본이 매도에 나서면 채권 가격이 떨어지고, 채권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금리)이 오르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엔화와 달러 사이의 환헤지 비용이 5%를 넘어서면서 미국 국채 보유의 실질 수익이 마이너스가 된 것도 매도를 가속시킨 요인입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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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지금 글로벌 시장 하락의 원인이 일본 금리인상인가요, 아니면 전쟁인가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저는 두 가지가 동시에 작동하고 있다고 보지만, 비중은 전쟁발 유가 상승 쪽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란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고유가를 지속시키고, 이것이 인플레이션을 고착화해 연준의 금리 인하를 막고 있는 구조입니다. 일본 요인만으로는 AI 붐 속에서도 금리가 오르는 현상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lt;/p&gt;
&lt;/div&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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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 class=&quot;faq-q&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lt;b&gt;Q. 글로벌 시장 회복 시점을 어떻게 가늠하면 될까요?&lt;/b&gt;&lt;/p&gt;
&lt;p class=&quot;faq-a&quot;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제가 보는 핵심 지표는 브렌트유 가격과 미국 PPI 추이입니다. 유가가 안정되고 PPI가 꺾이면 CPI도 따라오고, 그때 비로소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살아납니다. 여기에 AI 인프라, 데이터센터, 우주항공 등 생산성 기반 산업이 성장 동력을 유지하고 있어, 유가 충격만 완화되면 시장 회복 속도는 생각보다 빠를 수 있다고 봅니다.&lt;/p&gt;
&lt;/div&gt;
&lt;/div&gt;
&lt;/section&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section class=&quot;post-card&quot;&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div class=&quot;card-body&quot;&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본의 30년 제로금리 종료와 엔캐리 청산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의 분명한 구조적 원인입니다. 저도 2024년 8월에 그 충격을 직접 맞았기 때문에, 이 흐름을 무시하라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29년 만에 2.8%를 넘고, 미국 30년물이 19년 만에 5%를 돌파한 것은 분명히 경계해야 할 신호입니다.&lt;br /&gt;&lt;br /&gt;다만 지금 시장 전체를 일본발 충격으로만 설명하는 건 무리라는 게 제 판단입니다. 이란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만들어내는 고유가 구조, 그리고 그것이 인플레이션을 통해 연준의 금리 정책에 가하는 압력이 더 근본적인 변수라고 봅니다. 유가와 PPI 흐름을 일본 국채금리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주의 깊게 봐야 할 이유입니다. AI와 데이터센터, 우주항공 산업이 실물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있는 지금, 전쟁 리스크만 완화된다면 회복의 속도는 예상보다 빠를 수도 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youtube.com/watch?v=Y3otQoBcIeE&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https://www.youtube.com/watch?v=Y3otQoBcIeE&lt;/a&gt;&lt;/p&gt;
&lt;/div&gt;
&lt;/section&gt;</description>
      <category>글로벌경제</category>
      <category>미국국채금리</category>
      <category>엔캐리트레이드</category>
      <category>유가상승</category>
      <category>인플레이션</category>
      <category>일본금리인상</category>
      <category>주식시장</category>
      <author>bina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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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9 Sep 2026 22:00:0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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